폐비 윤씨
1455 음력 6월 1일 ~ 1482 음력 8월 16일
그녀는 조선 9대 임금인 성종의 아버지이자 조선 10대 임금인 연산군의 어머니이다.
연산군의 아들이 즉위한 후 시호는 제헌왕후(齊獻王后)였다. 중종의 난 이후 유배(削奪)하였다. 묘는 회묘(懷墓)이다.
고려의 장군 윤관의 후손이다. 그들은 윤관의 장남의 후손이며, 정희왕후, 정현왕후, 장경왕후, 문정왕후, 윤숙빈은 윤관의 넷째 아들의 후손이다. 모성 측면에서 신숙주는 어머니의 사촌이었다.
성왕의 왕이었던 공계왕후는 약하고 혼인한 지 6년 가까이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신하들이 후궁을 고용하게 하였다.
1년 후 공계왕후가 죽고, 1년 후 성홍은 별도의 중전을 선택하지 않고 그의 첩 숙윤족을 중전으로 승격시켰다. 당시 숙의 아내 윤씨는 임신 6개월이었다. 힘들게 자랐고 단순한 외모와 성격에 가족력도 없고 무엇보다 중년의 몸에 원자로로 태아를 낳으려는 의도로 인터뷰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태아는 아들이었다.
이렇게 하여 성종의 양비(두 번째 왕비)가 된 윤족은 결국 왕실에서 기대하는 아들인 성종과 훗날 연산군의 아들을 낳는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연산군은 성종의 적자였으므로 그가 인호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1년 만에 남편과의 불화는 더욱 심해졌다. 그 후 1477년 성종이 중전의 방에 갔을 때 곶감이 묻힌 방양서를 발견하고 두 사람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화가 난 성종은 중전을 폐위시키려 했으나 신하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중전을 물러나게 했다. 개인이 있더라도 중전을 폐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대부분의 장관들의 견해였다.
결국 성종은 범행을 이유로 방양서와 비상으로 이송된 삼월과 사비만을 처형하고 삼월을 교수형에 처하고 사비를 100장형으로 구타함으로써 사건을 종결지었다. 벌칙을 받고 국경 수비대에 보냅니다.
그러나 이 사건 이후에도 윤씨는 남편과 화해하지 못하고 다툼이 심화되었고, 이후 부부관계가 무너져 더 이상 회복할 수 없었다. 성종도 이혼하고 윤을 궁에서 쫓아내기로 했다. 결국 1479년 성종은 신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윤씨를 몰아냈다. 이번에도 역시 원원이 있었고 신하들은 그의 어머니를 폐위시키는 방법에 대해 그를 막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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