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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장례식 조문객 명단

by #~%/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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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을 추모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속속 등장한다.

강수연은 5시 40분쯤 서울 강남의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됐다. 5월 5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3시경 숨졌다.

오전 9시, 몇몇 영화인들은 고인을 추모하고 애도를 표하는 장례식장이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양동근, 예지원, 정유미, 유해진 등 많은 동료들이 방문했고, 임권택 감독도 이틀 연속 고인의 곁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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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보성은 "힘들 때 통화했던 기억이 난다. 강수연을 너무 존경하고 사랑했다"고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1966년생으로 1969년부터 동양방송 전속 아역배우로 활동한 강수연은 한국 여배우 최초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고의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86년 영화 '시스터즈'를 통해 영화제를 열었다. 또한 1989년 '아제, 아제 바라제'에서 삭발로 투지를 선보였던 고인은 이 영화로 모스크바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떨어지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 '경마장으로 가는 길', '그대의 푸른빛'이 잇달아 히트했고, 2001년 SBS 드라마 '천국의 여자'에서 정난정 역을 맡았다. '라는 작은 화면으로 옮겼다. 그녀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공동감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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