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제아 테니스

 

이동국은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함께 야간 테니스를 즐겼다.

이동국은 "재아가 디톡스 중이며 천천히 요람을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웃으면서 연습하면 빨리 회복하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너무 춥다"고 말했고, 드레스를 입은 재시에게 "춥지 않냐"고 물었다. "테니스는 옷이다"라고 Jassi는 말했다. "안에 민소매 셔츠를 입더라도." 이동국은 "재시가 옷이 예뻐서 테니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거기에 재아는 "장비다리, 옷다리라고 하는 애들은 못 뛴다"며 '팩폭'을 터트렸다. 재시가 "원피스도 많이 입냐"고 강조했을 때.

이동국은 "공 던지기 힘들다"며 발로 공을 치기 시작했다. 이동국이 공을 튕겨내고 재아가 공을 잡아 던졌을 때 강호동은 "진기명기"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동국은 "재아가 힘들어 해서 같이 테니스를 치게 됐다"고 말했다.

상위권 선수들과의 경기에 대해 이동국은 "지나칠 줄 알았는데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재시는 "상대가 1번 시드였다"고 말했다. 재아는 "공개적으로 말하면 어떡하지"라고 말했다.

이동국이 두 딸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재시와 재시는 "시이 축구를 반대한다"고 말하자 "나의 시이가 아빠처럼 다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국은 "아빠 다칠 수 있냐"고 물었다. 그리고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재시와 재아는 "시안을 지키고 싶다", "다치고 싶다"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