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이 4000만원을 축의금으로 했다.
이날 MC 김숙은 장윤정에게 "장 회장의 스케일이 다른 이유는 팬클럽 결혼식 축가로 1000만원을 줬다"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농담으로 팬미팅 때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 오면 사랑에 빠진다'고 했다. 그는 “여기서 커플이 결혼하면 첫 커플에게 1000만원을 선물로 드린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김숙과 이대형이 결혼하면 돈을 얼마나 주겠느냐"고 물었다. 장윤정은 "1000만원은 주겠다"고 했다.
이어 전날 미리 방송 전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내려온 장윤정의 날이 찾아왔다. 장윤정은 하루 330만원의 호화 스위트룸과 대통령의 드라마 회의실을 방불케 하는 넓은 라운지가 있는 고급 호텔로 향했다. 김숙은 "촬영 때문에 무리냐"고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콘서트 주최측에서 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간 80회 정도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장윤정은 “1년에 10만km를 추가로 운전한다. 1년 6개월 차를 운전하면 마일리지가 많고 배분한다. 그래서 내가 운전을 해야 한다. 총 8대의 차를 부수었다." 뛰어난 스케일을 자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음 날 방송 4시간 전 마지막 리허설에 돌입한 장윤정은 평소 후배들에게 농담을 받는 방식과 달리 방송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극도로 예민한 보스로 변신했다. 가수와 스태프.
리허설 중 밴드의 잘못된 연주와 조명이 차례차례 꺼지며 힘든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 표정을 무섭게 만들려는 게 아니다. 방송은 살아있고 잘한다. 한번 올라가면 다시 고칠 수 없다. 리허설이라 실수에 대한 변명 듣기 싫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실수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절대, 리허설 때도 아니다. 몸 상태 때문에 잘못한 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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