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혼전임신 의혹 이유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 1월 4개월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결혼 소식을 알리며 혼전임신 여부에 대한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결혼 전 임신설부터 결혼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손담비-이규혁 부부는 4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비화를 공개한다. 스튜디오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놀랐다고 한다. MC 스페셜리스트로 등장한 손담비의 절친 안영미도 "진짜 운명이다"라고 놀라워했다고 한다. 특히 이규혁은 "그날 우리의 운명이 바뀌었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한편, 손담비♥이규혁의 신혼생활이 처음 공개된다. '요알모'로 알려진 손담비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이규혁을 위한 푸짐한 아침식사가 그려질 예정이다. 자존심이 강한 손담비와 달리 이규혁은 늘 불안해 보였다. 결국 이규혁은 "내가 요리를 안 했다면"라며 돌덩이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손담비의 놀라운 아침 모습이 공개된다.

손담비♥이규혁도 10년 전 예능 '키스앤크라이'에 출연했을 때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한편 이규혁은 "10년 전 교제였기 때문에 항상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손담비는 이규혁의 진심을 처음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