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우승상금 강남아파트

 

추성훈 상금에 대해 김동현은 특별출연한 도영에게 추성훈의 상금을 물었다. 추성훈은 우승하면 상금이 얼마냐는 질문에 "보너스로 즉시 60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답했고, 경기가 종료되는 매치머니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말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묻자 “감히 비교한다면 그냥 아파트를 사면 된다”고 답했다. 이어 "감히 따지면 강남 아파트 정도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추성훈 딸 사랑이의 비디오 러브레터가 이어졌다. 그는 "한국에 빨리 가고 싶다, 아빠 많이 사랑해달라"는 짧은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랑이는 올해 한국에서 11살이 되었을 때 최근의 놀라움을 공유하기도 했다.

추성훈은 "지금은 이해하기 힘든 나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도전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떨어지고 몸과 근육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그런데 몸매를 만드는 이유에 대해서는 "팬들은 몸매가 좋으면 좋아하니까 계속 노력해. 그런 마인드로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실제 전투 영상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첫 척을 잡으려고 막 달려왔는데 척이 또 들어와서 치는 게 무서웠는데 사실 손이 좀 올라갔다"고 말했다. "살 빼서 열심히 준비했어요. 별로 좋을 것 같지 않아서 오히려 기절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