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스토커 사건 이병헌 김치

 

배우 곽진영이 스토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5월 9일 방송된 프로그램에 곽진영이 출연해 스토커와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김치 작전 현황을 공개한 곽진영은 한동안 추격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곽진영은 "이 남자가 검거됐다. 어머니도 같은 고통을 느꼈습니다. 나와 여수에서 한 집에 살고 있기 때문에 “숨을 쉬어도 숨을 쉬지 않고, 살아도 안 산다. 일상으로 돌아와 다행스럽게도 저를 보호하는 스토커 법이 있습니다. 일상을 찾으려 한다"고 말했다.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묻자 곽진영은 가족을 꼽았다. 곽진영은 "결혼도 하지 않았고 아이도 없다. 엄마 아빠는 저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였는데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엄마가 혼자 계실까 봐 엄마에게 갔습니다. "엄마밖에 없는데 엄마랑 갈등이 많아요."

이후 영상에서 곽진영은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에서 엄마, 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머니는 “고생한 만큼 지금은 좋은 일만 생긴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족 모두'라고 했더니 곽진영이 "추격자가 검거됐지만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서서 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예민했다. "어떤 사람들은 어깨가 무거워요." 그가 말했다.

이에 곽진영 동생은 “잘 버텨줘서 고맙다. "이제부터 좋은 일만 생길거야." 과거 곽진영은 이병헌과 사겼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밝힌 적은 없다. 말 그대로 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