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별세
강수연이 향년 55세로 별세했다. 결국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 강수연 빈소는 5월 8일 오전 8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안장됐다.
강수연은 5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 있었는데 원래 심부전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수연 사망원인은 뇌출혈이다.
이후 강수연은 병원으로 옮겨져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그는 인공호흡기로 3일 동안 의식을 잃었지만 깨어날 수 없었고 결국 사망했다.
강수연 아역스타 틴스타이기도 했는데 배우 강수연은 초등학교 시절 어린이 드라마 '벼락', '아저씨의 모험'에 출연하며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배우 강수연의 첫 번째 영화는 1976년 "블러드"였습니다. 배우 강수연은 1987년 영화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198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앗'에 출연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강수연은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정난정, 2007년 드라마 '문희'에서 문희 역을 맡았다.
강수연은 여태까지 단 한번도 스캔들이나 열애설은 물론, 결혼한 적이 없다. 배우 강수연은 미혼으로 강수연 가족은 2남 2녀 중 셋째다.
배우 강수연의 재산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서울 압구정에 건물을 매입했다고 한다. 강수연은 건물과 토지를 단독 명의로 소유하고 있으며 매입가는 80억원으로 책정된 걸로 알려졌다. 강수연 나이는 1966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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