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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연기 공개

by #~%/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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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연기에 도전했다.
정동원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ENA 채널 '구필수가 없다'(손근주 분)에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구준 역을 맡았다. 구필수(곽도원)와 남남미(한고은)의 아들이자 고군분투하는 고등학생 표.


극 중 구준표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학생으로 처음 등장했다. 집에서 구필수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방에서는 사랑하는 안나(김지영)의 SNS를 보고 “안나 보면 아무 생각이 안 난다. "안나를 생각하면 그냥 웃어요." 랩도 했다.


그러자 토크콘테스트를 준비하기 위해 친구 집에 온 구준표가 치킨 배달을 하러 온 구필수를 무시하려 했고, 구필수를 더욱 안타까운 상황으로 만들었다. 영어토론대회에 참가한 구준표는 날카로운 토론 실력으로 최우수 연사상을 수상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구필수는 우연히 길에서 넘어진 10만금(박원숙)을 도우며 다음 날 부동산 앞에서 다시 만났다. 방송 말미에는 천만금의 저택 입구 이미지가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동원은 고교 시절 구준표로 완벽 변신, 자신이 좋아하는 랩 연습, 영어 회화 준비, 드라마 첫 도전에도 타고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구필수가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이 없는 치킨집 주인 구필수와 정석(윤두- 준), 물건은 있지만 사업을 시작할 돈이 없는 젊은 사업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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