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는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전 라니아 걸그룹의 멤버이다.
2022년 4월 13일 미스터리 프로그램 동치미의 자백에 따르면 임신으로 인해 팀 활동을 그만두고 돈이 없어 전남편의 권유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양수가 터지는 날에도 새벽까지 일했고, 산후조리를 해야 할 때도 돈이 없어서 방송을 쉴 수가 없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예상보다 좋은 수입이 나오자 소상공인이었던 전남편이 사표를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 2개월 만에 이혼을 결정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비피라니아 김유민과 전 남편 피건(박세혁) 전 탑독이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민은 박세혁의 전 남편이 11개월 동안 몰래 양육비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은 반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유민은 이혼 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그때부터 너무 무능했고, 돈도 많이 벌지 못했고, 남편에게 의지하고, 갖고 싶은 게 많았다. 결국 엄마 때문에 이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유민은 "손님(커피)들이 노골적으로 욕한다. 엄마를 잘못 만났다. 당시 엄마가 집에서 일하고 카페에 등을 대고 있었다. 손님들은 엄마가 있는 줄도 모르고 하더라"고 말했다. , "엄마의 이혼 때문에 사랑하는 부부", "잘못된 엄마를 만났다. "'미안하다'고 속죄하면서 배우자에게 다시 연락하라고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민은 "매일 수십 명이 오고 전화가 온다. 부모님이 욕을 많이 하신다. 어머니가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던 그 순간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레이싱모델 출신 김유민은 과거 BP라니아 아이돌팀의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모델 활동과 함께 커피숍을 운영하며 자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민의 전 남편도 아이돌이다. 그룹 탑독의 전 멤버 박세혁이 2019년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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