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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재혼 MC그리 새엄마 인정 못해

by #~%/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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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와 MC그리가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환희는 아버지로서 KCM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자신과 달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KCM을 통해 그는 "제가 활동적인 면이 있고, 많이 웃고, 글래머가 되고 있다. 고마운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창모 형은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남자다. 좋은 사람이 내 인생에 들어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MC 그리가 환희에게 왜 KCM을 형이라고 하느냐고 물었다. 환희는 '아빠'라는 단어가 불편함을 인정했고, '아빠'라는 말은 많이 하지 않는다.

MC 그리가 공감을 표했다. 그는 아버지 김구라의 재혼을 언급했다. MC그리는 "아빠는 새 가정을 꾸렸고, 서류상으로는 엄마지만 나는 누나라고 부른다. 엄마와 계속 연락한다. 엄마는 나에게 한사람이기 때문에 재혼한 아버지의 부인은 계속 누나라고 부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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