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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임종 순간 동영상으로 봐

by #~%/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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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했다.

이경규가 딸 예림, 사위 축구선수 김영찬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자신도 어머니의 죽음을 지켜주지 못했다며 당시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해 예림의 딸을 울게 만들었다.

이경규는 "5월이면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1년이 된다"며 "예림이 결혼하고 사위가 있어서 부모님에게 예림을 추천하러 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바쁜 일정으로 부모님의 죽음을 지켜주지 못했다고 고백한 것을 후회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돌아가신 영상을 봤다. (부산으로) 내려가지 못해 누나가 영상을 만들었다"고 회상했다.

부모님도 생각났습니다. 이경규는 아버지에 대해 "따뜻한 분이셨다. 나와 닮았다. (아이 키우는) 일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어머니도 마찬가지라고 하셨습니다. 이경규는 딸을 바라보며 "그래서 아버지가 이렇게 됐다"고 움찔했다.

이전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경규 아버지의 연기력에 모두가 놀랐다. 이예림은 김영찬에게 "할아버지가 너무 잘생겼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출연진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경규는 "아버지를 닮았어야 했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여 웃음을 더했다.

세 사람은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경규는 동상 바로 아래에서 향을 피우고 꽃을 건넸다. 이와 함께 손녀 김양찬을 소개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어머니가 생전에 너무 많은 고통을 겪었던 것을 후회했다. 그는 "아버지가 60대 초반에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20년 넘게 모유 수유를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머니의) 계속 죽을 수는 없었지만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봤다. 그게 마지막인 것 같아서 죽을 것 같아서 손을 잡고 잡았다. 그녀의 사진. 그녀가 죽은 후 나는 서울에 가서 쇼를 즉시 녹화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받아 들일 수 있습니까?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 침착하게 속마음을 고백해 이예림을 울렸다.

이경규도 "예전에는 긴장했다. 부산에서 전화가 와서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지금은 설렘이 없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면서 "연말에 상을 받을까? 피드백이 너무 좋다"고 속으로 속삭였다. 옆에서 눈물을 닦던 김정은은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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