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성추행 경복고 정체

 

에스파 그룹이 남기고 페스티벌에 갔고, 팬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2일에는 더쿠, 트위터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에스파 XX 고 얘기가 많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 에스파 멤버들은 축제에서 서울 남고로 향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자신의 계정에 "학생 4명 정도가 무대에 올라 에스파 토크에서 논의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셀카를 요청했다"고 적었다.

다른 네티즌들도 “XX 학생들이 셀카를 찍기 위해 휴대폰을 보여줬더니 닝닝이 막아줬다”고 말했다. ", 등. 그는 말했다

에스파는 남고생으로 추정되는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만지는 것 빼고는 한 게 없다", "에스파랑 사진 찍었어요?" 그들의 인스타그램에서
실제로 공개된 일부 영상에 따르면 에스파 회원들은 제대로 동행하지 않은 채 행사를 지켜보던 중 인파 속 손을 잡고 간신히 길을 건넜다.

이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가리킬 뿐만 아니라 손을 잡는 등 접촉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러한 영상과 리뷰가 공개되자 에스파 팬들은 "멤버들의 안전을 위해 소속사가 깨끗한 경호원을 뒀어야 했다", "너무 무례하지 않나?"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그런 상황에서도 웃는 멤버들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에스파가 방문한 고등학교는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장이 졸업한 고등학교였다. 에스파에 앞서 소녀시대,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등 SM 엔터테인먼트 밴드들도 고등학교 축제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