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혜
진양혜는 아나운서로 손범수의 아내로도 유명합니다. 진양혜 나이는 1968년생 7월 17일생으로 그녀의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양혜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여동생 진수현, 남편 손범수, 그리고 아들 두 명, 손찬호와 손찬유가 있습니다.
진양혜 학력
진영혜는 서울삼선초등학교에서 초등 교육을 받았으며, 그 후 이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또한 진양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수학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그리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녀의 종교는 개신교임을 밝히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릴 적 진양혜는 학교에서 달리기 대표 선수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에는 핸드볼 선수로 활동했으며, 그녀의 체육적 능력은 많은 동료들과 선배들에게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진양혜는 어릴 때부터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으며,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한 후에도 그 인기는 계속됐습니다.
진양혜 집안
진양혜의 여동생, 진수현은 엄마의 큰 영향을 받아 뮤지컬 배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진수현은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뮤지컬과를 졸업한 후, 1996년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과거 밴드 락왕극단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습니다. 1993년, 진양혜는 KBS의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선택되어 방송계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진양혜는 KBS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진행자로 활약했습니다. 그 중 몇몇 프로그램으로는 "생방송 전국은 지금", "7시 내 고향",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뉴스와 스포츠" 등이 있습니다. 진양혜는 2000년 7월에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도 진양혜는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 예를 들면 KBS 쿨 FM의 "진양혜의 3시와 5시 사이", KBS 해피 FM의 "진양혜의 음악공감"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그외에도 그녀는 "서른아홉 러브레터"라는 제목의 책도 출판하며 작가로서의 능력도 발휘했습니다.
진양혜 손범수 첫만남
진양혜와 손범수 아나운서는 1994년 6월 28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손범수는 1963년에 태어난 진양혜의 선배로, 두 사람은 5살의 나이 차이가 있습니다. 손범수는 1990년에 KBS의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손범수는 진양혜가 KBS에 입사하자마자 그녀에게 호감을 느꼈고, 그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는 사내 연애가 시작되었습니다. 손범수는 진양혜의 생일을 맞이하며 용기를 내 결혼을 제안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갑작스러운 제안에 진양혜는 매우 놀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1년 동안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진양혜는 아나운서로서의 경력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결혼을 결정한 것은 당시 사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진양혜와 손범수는 결혼 후 곧바로 첫째 아들 손찬호를 맞이했고, 2000년에는 둘째 아들 손찬유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진양혜는 아나운서로서의 활동과 동시에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임신 초기에 그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이로 인해 몸이 많이 약해져 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진양혜의 남편, 손범수는 현재까지도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SBS의 "좋은 아침"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진양혜는 현재 방송 활동에서 은퇴한 상태이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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