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양지은은 과거 국악을 한 트로트가수이다. 나이는 1990년생으로 34살이며, 양지은은 판소리, 한국의 무형문화재 중 하나인 흥보가의 1호 이수자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양지은 미스트롯
그 외에도 양지은은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트롯2에서 참가자들 사이에서 가장 뛰어난 무대를 보여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양지은은 진의 자리에 올라 그녀의 인기와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양지은 과거
양지은은 트롯가수이지만, 국악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 굉장하다. 양지은은 과거 국악을 전공하면서 20년 동안 그 분야에서 끊임없이 연습하고 연구했다.
양지은은 그 동안의 경험에 대해 "20년 동안 꾸준히 연습하면서도 가끔은 목소리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을 때가 있었다.
수련을 통해 목소리에 탁성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산에서의 연습이나 폭포 밑에서의 수련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음에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생님께서는 특별한 방법으로 "똥물을 마셔보라"고 조언하셨다는 사실도 밝혔다. 그러나 그녀는 국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연습하다가 대학원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음악 교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했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서의 경험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프로그램에서의 경쟁이 매우 치열했음을 밝혔다. 준결승에서 탈락한 후, 양지은은 실망감을 느끼며 제주도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양지은은 제주도에서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프로그램 측에서 추가 합격 전화를 받게 되었다. 이에 20시간 동안 준비하여 다음 날 바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는 사실을 공유했다.
양지은 남편
양지은 남편은 조창욱이며 나이는 양지은과 동갑이며 직업은 치과의사이다. 양지은 남편 첫반남은 음악교사가 되기 위해 대학원 재학 중에 치의학과를 졸업한 남편과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양지은은 남편의 듬직하고 믿음직한 모습에 매력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양지은의 남편은 일주일 중 하루만 페이 닥터로 활약하며 나머지 시간은 아이들과 함께 보내고 있다.
양지은 아들 자폐 의심
양지은의 첫째 아들은 30개월이 되어도 말을 하지 못해 부모로서 걱정이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아들의 건강에 대해 자폐 스펙트럼이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소식을 듣게 된 남편은 아들의 상황에 대해 깊게 연구하고 다양한 논문을 찾아보며 아들의 상황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그 때 그들은 강원도에서 잠시 생활하고 있었는데, 제주도로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다. 제주도로 이사 온 후에는 양지은 남편이 아들을 위해 매일 바깥으로 나가 아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양지은 아버지
또한 양지은은 TV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아버지에게 자신의 신장을 기증했다는 사실을 밝힌 적이 있는데 양지은 아버지는 당뇨로 인한 합병증 여러 가지로 인해 신체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되었다.
그 중 유일한 치료법인으로 가족의 신장 기증이 제시되었고, 양지은은 고민 없이 검사를 받아 이식 수술을 결정했다.
양지은은 그 시기를 회상하며 아버지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3개월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것이 더 무서웠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상태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지만, 양지은에게는 다른 문제가 생겼다.
양지은은 신장 이식 수술 후에 예상보다 큰 통증을 느꼈고, 그 통증으로 인해 잠시 정신을 잃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그 통증으로 인해 노래를 부를 때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국악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러나 양지은은 힘든 시기를 견디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자신의 생활비를 벌어왔다. 그녀는 옥돔 포장과 같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등록금을 마련했다. 그리고 신장 이식 후에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없는 상황에서 슬럼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