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림
표예림에 대한 학교 폭력 사건에서, 남 모 씨라는 여성 군무원이 주요 가해자로 지목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몇몇 주장들이 제기되었는데, 특히 다른 가해자들이 표예림 씨에게 사과하고자 하는 의사를 표현했지만, 가해자 남씨가 이를 방해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인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는 최근 남 씨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통화에서 남 씨는 자신이 가해자라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물리적 폭력을 가한 적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경찰에 제출했던 증거를 카라큘라 측에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중립적인 판단을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후, '표예림 가해자 동창생'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표예림 씨와 그의 부모님에 대한 비난의 내용을 담은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표예림 씨는 이러한 영상에 대해 더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고려하기도 했습니다.
카라큘라 측은 남 씨가 제공한 자료가 해당 영상에 그대로 사용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경찰에 제출된 이런 문건을 가해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을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해당 유튜브 채널의 행동이 가해자 측에서 조종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표예림 가해자 반응
더욱이, 학폭 가해자 중 남 씨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표예림 씨에게 사과하려는 의사가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남 씨는 다른 가해자들이 학폭 사실을 인정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며, 이를 방해하였다는 정보가 전해졌습니다.
남씨는 현재 군무원으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학폭 사실이 확정되면 그녀의 직업을 잃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관련해서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 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학창 시절 행동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그녀는 학창 시절 친구들과 노는 무리였다고 인정하면서도, 단순한 장난을 즐기던 것 뿐이라며 무분별하게 다른 사람을 해치거나 괴롭힌 적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남씨는 자신의 군무원 직업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 그녀는 응급구조 담당관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군무원과 응급구조사들이 자신 때문에 비난받는 상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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