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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림 사망 학폭 가해자 신상

by #~%/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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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림

표예림은 미용사이며 유튜버이기도 합니다. 표예림 나이는 1996년 7월 31일생으로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자랐습니다. 표예림은 학창 시절에 꾸준히 학교폭력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표예림 사망

표예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10일, 보도에 따르면 부산진경찰서는 낮 12시 57분경 부산진구 초읍동의 성지곡수원지에서 여성이 사고로 빠진 신고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대원들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수색 작업을 진행하였고, 오후 4시 20분쯤 해당 여성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성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후 신원 확인 결과, 해당 여성이 바로 표예림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표예림 학폭


이전에 표예림은 MBC의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 출연하여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학교폭력에 시달렸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표예림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12년 동안 꾸준한 폭행과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전하였으며, 평범한 학교 생활이 아닌, 괴롭힘을 피해 도망다니는 일상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표예림은 2003년에 의령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2005년에는 의령남산초등학교로 전학간 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의령여자중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의령여자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기간 동안 그녀는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에 시달렸습니다.

표예림의 학창 시절의 아픔은 그녀만의 것이 아니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이해의 소리를 얻었습니다.


표예림 학폭 가해자


표예림의 사건 이후, 그녀의 동창생 중 일부는 그녀에게 학교폭력을 가한 가해자들의 정체와 그들의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정보 공개는 사회적인 이슈로 부상하게 되었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가해자 중 한 명은 공개된 신상 정보로 인해 자신이 근무하던 곳에서 일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을 주도하였던 인물 중 일부가 육군 군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군 내부에서도 이에 대한 조사와 대응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표예림 동창생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운영자로 알려진 A씨는 동영상에서 자신이 표예림과 동창이라고 밝히며, 표예림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일진 무리에 속한 최씨, 남씨, 임씨, 장씨라는 네 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이들 가해자들이 현재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음에도 표예림은 여전히 그 때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그러한 이유로 가해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동영상에서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가해자로 지목된 네 명 중 한 명인 남씨는 현재 육군 군무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장씨는 미용사로 일하고 있으며, 임씨는 행복한 연애 생활을 하고 있으며, 최씨는 개명하여 이름을 바꿔 생활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A씨는 가해자들이 표예림에게 가한 학교폭력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였는데,  그들은 표예림의 어깨를 부딪히는 것부터 시작하여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변기에 머리를 넣는 등의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표예림이 그러한 폭력에 반응하지 않으면 그들은 더욱더 가혹한 괴롭힘을 가했다고 A씨는 설명하였고 이 동영상 아래 댓글창에는 다양한 반응이 달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해자들에게 엄벌을 요구하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표예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댓글도 눈에 띄었고 표예림이 제기한 국민동의청원에 동의하는 의견도 많이 보였습니다.

 

표예림 학폭 가해자 미용사 장씨


이후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들의 근무지에도 항의와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고 특히, 장씨가 근무하던 미용실에는 별점을 낮추는 행위와 항의 전화가 계속해서 쏟아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미용실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학교폭력 사태와 연관된 장씨와의 계약을 해지했으며, 해당 인물은 현재 미용실에서 근무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미용실 측은 또한 학교폭력을 결코 옹호하거나 변명하지 않을 것이며, 장씨의 사실을 알았다면 처음부터 채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고 미용실의 본사 역시 장씨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다.


이어 표예림은 미용실과 본사가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고, 미용실에 대한 별점 테러나 항의 전화를 중단해달라는 호소를 했습니다.

 

표예림 학폭 가해자 군무원 남씨


학폭 주동자로 지목된 남씨가 군무원으로 근무하는 사실이 알려진 후, 군 내부에서도 큰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가해자의 존재를 용납할 수 없다며 군의 적절한 대응을 촉구하였습니다.

 

표예림 청원

 


표예림은 지난 3월 10일, 자신의 학창 시절 학교폭력 경험에 관한 청원을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청원 내용에서 그녀는 자신이 12년 동안 겪은 학교폭력의 피해와 그로 인한 정신적 후유증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였습니다. 또한 법에서 정한 10년의 공소시효 제한을 없애 주기를 요청하며, 그녀와 같은 피해자들이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학교폭력에 관한 법률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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