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최종커플 총정리 동거 전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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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최종선택

돌싱글즈4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마지막 선택의 순간이 대중 앞에 드러났다. 그 선택의 장소는 대관람차였는데,

여성 참가자가 먼저 관람차에 승차하였고, 남성 참가자는 신호등이 초록색으로 바뀌면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성 참가자가 탑승한 관람차에 합승하게 되었다.

만약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변경되면 탑승은 금지되며, 관람차가 한 바퀴 돌고 나면 이번에는 남성 참가자의 선택 순서가 되었다.

지미와 희진 두 참가자는 장거리 연애의 어려움을 넘겨 서로의 마음을 선택하게 되어 프로그램의 첫 번째 커플로 탄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소라는 선택받지 못하는 결과와 마주하게 되었다. 소라는 그런 경험을 통해 앞으로 확고하게 마음을 표현할 것이라는 결심을 하였다. 소라의 진실된 감정 표현에 MC들도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하였다.

이어서 두 번째 커플로는 하림과 리키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듀이와 지수는 우선 듀이는 지수에게 지속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진심어린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지수는 듀이와 보낸 시간 동안 그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으며, 듀이의 진심에 감동 받았음을 밝혔다. 지수는 듀이와의 마지막 데이트에서 그의 진심에 마음을 열었고, 그 모습에 감동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최종적으로 듀이를 선택하지 않았고, 그 사실에 대한 이유와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였다. 유세윤은 상황을 주목하며 지수가 듀이를 친구로만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짚었다.

지수는 듀이와 함께 웃을 일이 많았고, 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수는 자신이 단호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듀이를 힘들게 했을 수도 있다며 미안하다고도 전했다.

지수는 시간이 흐르면서 알고 싶은 것보다 알고 싶지 않은 것이 많아진다며, 듀이의 긍정적인 에너지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베니타의 선택이 다가오자, 제롬은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그는 베니타에게 자신의 감정을 생각하지 말고, 그녀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며 어필했다.

베니타는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어 오묘하다며, 선택의 순간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해서 베니타는 제롬을 선택하게 되었고, 그들은 세 번째 커플로 성사되었다.

베니타는 인터뷰에서 친구로서 남기에는 감정이 너무 많이 소모되었다며,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베니타는 일주일 동안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이 기울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제롬이 그런 것을 가능하게 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톰은 베니타와 제롬이 많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게 된 상황에서 자신이 끼어들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톰은 진짜 짝을 찾아 나가고 싶었지만, 포기하게 되면서 후회가 없다고 강조했다. 톰은 일과 육아에만 전념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이런 시간을 통해 잊고 있던 모습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다음편에는 동거편이 시작되는데 전배우자도 출연한다고 전해졌다. 이렇게 돌싱글즈4 최종커플은 제롬 베니타, 지미 희진, 리키 하림 총 3커플로 마무리 되었다. 정말 재밌게 봤고 커플이 안 된 소라 듀이 지수 톰도 좋은 짝을 찾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