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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부부 조카 논란 정리

by #~%/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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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개그맨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연예기획사 라엘과 메디아붐을 운영하면서 2011년부터 2021년까지의 10년 동안, 박수홍이 출연했던 프로그램들에서의 출연료와 다양한 계약에서 나온 금액인 총 61억7000만원을 부당하게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수홍 친형 박씨는 박수홍이 이름으로 만든 계좌에서 29억원을 무단으로 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인건비를 허위로 작성하여 19억원을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있다.

그 외에도, 회사의 자금인 11억7000만원을 부당하게 취득하여 부동산을 구입한 사실도 드러났다. 더욱이, 박씨는 자신의 자녀들을 회사의 주주로 등록하면서 그들에게 배당금을 주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추가로, 박수홍의 수혜자로는 박씨 부부가 전체 지분을 보유한 메디아붐이 등록되어 있고, 이 회사에는 박씨의 자녀들도 임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러한 혐의들이 공개되면서, 박수홍이 과거에 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2012년에 MBN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수홍은 자신의 조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조카들이 자신의 유산을 원한다고 말할 때 그것에 대한 행복감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결혼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면서, 남자로서의 중요한 선택 중 하나가 결혼이라고 강조하였다.


박수홍이 이러한 혐의로 친형을 고소한 후에, 박수홍 측은 친형의 자녀들의 이름으로 된 재산을 확인할 수 없다는 불만을 표현했다.

따라서, 친형의 자녀들의 재산, 즉 박수홍 조카도 함께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수홍의 아내인 김다예씨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친형 부부와의 법적인 문제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녀는 재산 범죄의 피해자로서 가해자의 재산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점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였다. 특히, 디지털 화폐에 자금을 숨길 경우, 국가에서조차 그 재산을 찾아낼 수 없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범죄자에게 너무 관대한 행정 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노종언 변호사,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은, 처음부터 피해자들이 재산 조회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가해자가 자발적으로 범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을 기다리는 현재의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김다예씨는 추가로,

친형 부부가 법적인 문제에 대한 변호사 비용을 회사의 돈으로 지불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는 횡령 혐의를 받는 사람이 또 다른 횡령 행위를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수홍은 이러한 사건으로 가족들과의 관계가 크게 틀어진 상황이다. 그는 가족과의 관계를 끊어야 했으며, 그로 인해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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