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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음주 김광현 아내 첫만남 정리

by #~%/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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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중추적인 투수로 활약한 김광현이 불미스러운 음주 스캔들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국민 앞에 직접 사과했다.

이는 최근 선수들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야구 팬들의 심판을 받고 있는 한국 야구계에 새로운 충격을 주는 사건이 되었다.

 


2023년 6월 1일에 김광현은 인천 SSG 랜더스의 홈 구장인 SSG랜더스필드에서 취재진들을 만나서 본인이 WBC 기간 동안 불미스러운 음주 행위에 관련된 주요 인물임을 고백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WBC 기간 동안 불건전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김광현은 이 자리에서 "자신이 베테랑 선수로서 좀 더 성숙한 행동을 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깊은 후회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덧붙였다.

또한 이 스캔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후배 선수들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 사태가 공개된 후로 김광현은 즉시 사과하고 싶었지만, 다른 팀과 선수들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며 이를 참았다고 밝혔다.

김광현은 "이 일로 인해 피해를 받게 된 국가 대표팀, 소속팀, 그리고 팬들에게 깊이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더욱 강한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본인의 잘못을 깊이 인정하는 그의 모습은 취재진 앞에서 감정이 고조되며 목이 메이는 모습을 보였다. 김광현은 눈물을 흘리며 사과하는 모습으로 그동안의 부담감을 토로하는 듯했다.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대해 김광현은 "모든 조사에 충실히 임하고,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번 음주 스캔들은 한 유튜버가 "WBC에 출전한 야구 대표팀 선수들이 본선 1라운드가 열린 기간에 음주를 했다"고 보도하면서 대중의 앞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총 3명의 선수들이 2023년 3월9일에 열린 호주전 전날 밤부터 경기 당일 새벽까지 술을 마셨으며, 이어서 일본전이 열린 3월10일 전날에도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이다.


KBO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광현을 포함한 의혹의 선수 3인은 오사카에서 도쿄로 이동한 날인 3월7일과 휴식일 전날인 3월10일에 스낵바에서 술을 마셨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들은 경기 전날 밤에 술을 마셨다는 보도는 부인하고 있다.

김광현 결혼

 

 

김광현은 2014년에 결혼식을 올리며 이상희씨와의 연애를 결실로 맺었다. 김광현에게는 자식 2명 아들,딸이 있다.

김광현 아내는 김광현보다 3살이나 연상이다. 김광현과 아내의 첫만남은 특이했다. 김광현이 친구와 함께 편안하게 맥주를 즐기고 있는 어느 평범한 날, 지금의 아내를 처음 봤다고 회상했다.

옆 테이블에서는 돌잔치를 기념하는 큰 파티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김광현 아내는 단연 돋보였다. 김광현은 아내의 아름다움과 친절함에 그는 즉시 마음을 잃었다.

물론, 김광현은 바로 지금의 아내에게 다가가지 않았다. 김광현은 아내가 화장실로 향하는 것을 지켜보며, 돌아올 때 마음을 표현할 결심을 했다.

김광현의 정직하고 간결한 표현은 지금의 김광현 아내인 이상희를 매료시켰고,  이상희는 김광현이 이미 잘 알려진 야구 선수라는 사실을 몰랐음에도 그의 성격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김광현은 그의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그를 알지 못했던 사실에 대해 "당시 아내는 내가 야구선수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만남을 더욱 진정성 있고 특별하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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