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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집안 경찰서 사건

by #~%/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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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여에스더 나이는 1965년생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며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로,  본업은 의사이자 사업가, 방송인입니다.

여에스더는 예방의학과 전문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서울대 의학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에스더 집안

 


여에스더 고향은 대구이며, 여에스더 집안은 대구에서 매우 유명한 부유한 가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에스더의 조부, 여상원은 대구에서 대구일보 언론사 사주를 맡았던 인물이며, 삼성의 이병철과 함께 제일모직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에스더의 성장 배경에 대해 들어가보면, 그녀가 자라난 집은 매우 큰 규모였다고 합니다. 여에스더의 어린 시절 기억에 의하면 그녀의 가정 집은 대략 200평의 면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집의 입구는 마치 '미녀와 야수' 속의 철문처럼 굉장히 높았습니다.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그 안에는 주택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별채에는 가정 부양을 돕는 침모가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집사들도 몇 명이 있었으며, 보모도 함께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렇듯 여에스더는 부모인 여만영과 김복순의 다섯 딸 중 세 번째로 태어났습니다.

여에스더는 함양과 성주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이후에는 네 명의 자매들과 함께 서울로 이사해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여에스더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서울대 의과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를 선택한 이유는 어릴 적부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이 외모가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의사라는 직업은 외모에 관계없이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에스더는 서울대 의과대학에 입학하고나서, 동기들로부터 자신의 말투가 시골스럽다는 지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여에스더는 사투리에 대한 콤플렉스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은 1967년생으로, 그는 현재 쉰 네 살입니다. 홍혜걸 또한 의학을 전공하였으며, 전 대학 교수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의학 채널 비온뒤의 대표이사로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두 사람은 서로에게 크게 인상을 남기지 못했던 2살 차이의 선후배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응급실에서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3~4년 후, 그들은 세미나에서 의사와 기자로서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2살 연하인 홍혜걸은 여에스더에게 지속적으로 아름답다는 칭찬을 퍼부었고, 이를 시작으로 홍혜걸의 적극적인 구애가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여에스더 홍혜걸은 만난지 94일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여에스더는 그 시절을 회상하며, "노처녀인데 멋진 후배가 좋다고 하니 싫을 여자가 어딨겠느냐"라며 그 때의 속내를 고백하였습니다. 

여에스더 경찰서 사건

여에스더는 36살 때 화장실에서 변을 본 후 검붉은 피와 점액을 발견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게 되었고, 그 결과 그냥 두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큰 선종성 폴립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여에스더가 대장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에스더는 본래 자신의 꿈이 모교에서 교수가 되는 것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2년 동안 전임의사로서 교수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여에스더는 홈쇼핑에 출연해 돈을 버는 것을 시작하면서, 모교의 교수들로부터 비난의 전화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여에스더에게 왜 그러냐고 묻고, 돈이 그리 좋냐며 비난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여에스더는 홈쇼핑 출연으로 인해 여러 경쟁사들로부터 민원이 들어오는 상황에 처해있었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회고합니다.

그런 사실로 인해 여에스더는 경찰서에도 여러 차례 불려가야 했습니다.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은 그녀에게 2년, 3년의 긴 시간을 소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여에스더의 삶에서 더 큰 도전은 동생과 관련된 사건이었습니다. 여에스더는 자신의 여동생에 대해 매우 가깝게 붙어 다녔다고 말합니다. 어떤 장소에 가든 항상 함께했던 그녀의 동생은 그녀보다 더 언니 같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에스더 동생은 49세 나이에 스스로 생을 끝냈습니다. 여에스더는 "몇년 전 동생의 안타까운 죽음 탓에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가슴 깊은 곳의 아픔을 털어놓았습니다.

여에스더는 동생의 묘를 방문해 "다음에 태어나면 네가 하고 싶어 했던 지휘 공부를 해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여에스더의 동생은 원래 지휘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원치 않는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합니다.

이어 여에스더는 "사람을 살리는 직업을 가진 언니인데 동생을 도와주지 못한 것이 지금도 큰 죄책감으로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결국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딜 수 없어서 밖으로 나가 억지로 웃었다고 설명합니다.

 

 

여에스더는 "지난 3년 동안 제가 더 오버하는 것처럼 보이고, 과하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인 것은, 실제로는 그저 그만큼의 아픔을 숨기려고 했던 것"이 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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