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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훤 서인석 논란 총정리

by #~%/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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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훤 서인석

견훤역을 한 서인석은 노련하고 진지한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서인석 나이는 1949년 2월 22일로, 현재로서는 74세의 나이입니다.

아들 서장원이며, 견훤 서인석 학력은 서라벌 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연극영화학 학사를 나왔습니다.

 

견훤으로 유명한 서인석의 데뷔 작품은 1975년에 방영된 KBS의 드라마 '산비둘기'로,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세상에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서인석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서, 사극인 '태조 왕건'의 견훤 역할이나 '무인시대'의 이의방, '정도전'의 최영 등과 같은 강렬하고 거친 캐릭터에서의 연기를 능숙하게 소화해낼 수 있었습니다.

반면 현대극에서는 부드럽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는 등 그의 다재다능함이 돋보였습니다. 젊은 세대들은 그를 '태조 왕건'의 견훤, '제5공화국'의 노태우 역할로 주로 알지만, 그보다 이전 세대들에게는 'TV 손자병법'에서 평범한 직장인 역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서인석의 연기력은 사극에서도 특히 두드러졌는데, '태조 왕건'에서 견훤 역할을 맡으면서 그의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였습니다. 서인석의 역량 있는 연기는 강한 임팩트를 만들어냈지만,

불행하게도 견훤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다른 캐릭터들 비해서 방영 당시에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종영 이후에는 인터넷을 통해 그의 연기력이 재평가 되면서 그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견훤 서인석은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2001년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연기 생활은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태조왕건 하극상

견훤역을 맡은 서인석은 '태조 왕건' 촬영 중 추허조역을 맡은 강재일과의 갈등이 발생했는데, 이로 인해 추허조역을 한 강재일은 이 드라마에서 12년이나 빠르게 대야성 전투에서 전사 처리되었습니다.

 


이 갈등은 강재일과 서인석이 소주를 마시며 회식을 하던 중 발생했는데, 이때 강재일은 서인석에게 발길질을 하는 등의 심각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강재일은 서인석에게 공식 사과를 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한동안 사극에 출연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다른 사람이 밝혔듯이, 발길질이 큰 문제를 일으키면서 강재일은 촬영장에서 궁예역인 김영철에게도 혼을 받게 되었습니다.

견훤 서인석

또한 강재일이 극에서 하차하면서 원래 예정되어있던 대야성 전투에서 김락에게 생포 당하는 장면도 없어지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강재일과 서인석 사이의 충돌은 그들의 나이 차이와 경력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재일은 1957년생으로, 서인석보다 8살 어리며, 배우로서의 경력도 7년 뒤떨어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강재일이 서인석을 발길질 하는 등의 행동을 한 것은 명백한 하극상이었으며, 배우들 사이에서 엄격한 선배-후배 관계를 중요시하는 배경을 고려할 때 그의 행동은 큰 문제로 비춰졌습니다.

서인석

이로 인해 강재일은 촬영장에서 여러 선배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결국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강재일이 선배인 서인석을 찾아가서 구타를 한 것은 그가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범위의 행동이었기 때문에 그는 결국 하차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마음 고생한 서인석은 또 한번의 논란이 있었는데요,

서인석 논란

같이 촬영한 안재모의 결혼식에서 돌아가는 중, 서인석은 자신을 잘 모시겠다고 인사한 대리기사를 뺨 때렸다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인석은 이에 대해 인터뷰에서 대리기사의 발언 뉘앙스가 자신을 비하하는 것으로 느껴져 감정이 과열되어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서인석의 주장은 기사의 말투에 분노하여 그런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며, 대리기사의 주장은 정상적인 인사에 대해 이유 없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입니다.

서인석

이에 대해 서인석은 자신도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으며, 손찌검을 한 것도 아닌데 이런 사태가 생겨 너무 억울하다고 반발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서인석의 명성에는 큰 흠이 가 있게 되었습니다. 서인석은 결국 이 사건 후 공인으로서의 면목이 없다며 사과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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