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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김동건 아나운서 유서사건

by #~%/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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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아나운서

대한민국 방송계의 레전드인 김동건 아나운서는 일제 강점기에 황해도 사리원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긴 세월을 거치며 여전히 방송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1939년 11월 25일에 태어나, 이해로 계산하면 81세의 나이로 역사와 경험을 가진 베테랑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다.

가요무대 아나운서

가요무대 아나운서인 김동건의 유년 시절과 교육 이력을 살펴보면, 그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초등학교에서 학창 시절을 시작하였다.

이후에 김동건 아나운서는 경기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연세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학사 학위 취득으로 이어졌다. 그는 교육과 심리에 대한 지식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아나운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1963년에 김동건 아나운서는 동아방송의 1기 공채 아나운서로서 첫 발을 디딛게 되었고, 그의 방송 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의 재능과 능력은 1973년에 그가 한국방송공사(KBS) 아나운서로 이직한 후에 더욱 돋보였다.

 

비록 김동건 아나운서가 탈모라는 개인적인 문제를 겪고 있어서 젊은 시절부터 가발을 착용해 왔지만, 이는 그의 방송 활동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다.

김동건은 오히려 이런 점을 극복하며 50년이 넘는 방송 생활을 통해 역사적인 아나운서, 방송계의 산증인으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확립하였다.

김동건 유서

1985년에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평양을 방문한 이야기가 있다. 그 당시 김동건 아나운서는 북한으로 가기 위해 친구에게 유서를 썼다고 전했다.

이는 그 시절 남북 간의 갈등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매우 잘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평양 출신으로, 북한을 방문할 때 어머니는 깊은 걱정에 빠졌습니다.

김동건 아나운서 어머니는 1900년대에 태어나 그때로서는 70대 후반에서 80대 초반의 나이였고, 그녀는 아들의 북한행을 알고 그에게 몸을 다스리라는 경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김동건 아나운서는 어머니의 걱정이 너무 커서 자신이 북한을 방문하는 동안 어머니의 방에 있는 텔레비전과 전화선을 끊기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북한으로 떠났고, 그곳에서 그는 평양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또 다른 세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김동건 아나운서는 KBS1의 '가요무대'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요무대'는 과거의 음악과 트로트를 부르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에게 향수와 추억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해줍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그의 긴 경력과 경험이 반영된 소중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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