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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외국인 여성 논란

by #~%/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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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이 "외국인 여성 도촬 및 몸매 비하 논란"에 대한 사과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채영은 지난 16일 오후 10시경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과 글을 게시했습니다.

 

“제게 큰 깨달음을 주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갖게된 이 무게감이 실질적으로 제가 얼마나 경솔하게 행동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무겁습니다. 제가 범한 실수에 대해 충분히 반성하고, 이러한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채영의 사과문은 진심으로 작성된 것으로 보였지만, 그녀의 비난받는 행동의 주체인 사진 속 외국인 여성에 대한 언급이 없는 점에서 불완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과문에서 해당 여성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어, 이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 논란의 시작은 이채영이 도촬한 외국인 여성의 사진과 그녀들의 몸매를 무례하게 비난하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공개했을 때부터였습니다.


이채영이 트위터에 게시한 도촬 사진은 체형이 큰 두 명의 외국인 여성의 뒷모습이었습니다. 그녀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다소 지쳐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Dennys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기다리는 도중이었는데, 사진 속의 두 여성이 저에게 무서운 그림자를 던져 주었습니다.

저의 휴대폰은 사진을 다소 얇게 나오게 하는 모델인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보이는 그대로였습니다. 어쩌면 식사를 포기하고 나가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이채영은 서울로 돌아가면 10kg을 줄어야 겠다, 그들에게서 받은 동기부여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까지 붙였습니다. 이런 행동은 트위터 이용자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도촬된 외국인 여성 중 한 명이 핑크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이채영이 외국인 여성의 몸매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커지자, 이채영은 빠르게 해당 글과 사진을 삭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화면 캡쳐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행동을 목격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채영은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심려를 끼쳐 드린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면서도, 사진 속 외국인 여성에 대해 명확하게 언급하지 않은 점으로 인해 그녀의 사과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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