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기싸움 진실 고현정

예전에 최윤영과 고현정 사이에서 미묘한 갈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윤영은 과거에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에서 최윤영이 아이들의 연기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하며 배울 점이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때 고현정은 갑작스럽게 마이크를 잡고 "내가 이런 얘기가 나올 줄 알았다. 애들이지만 배울 점이 많다고? 그런 건 없어.

애들은 애들이야. 얼마나 넋을 놓고 살아가는 어른들이 애들로부터 배울 거야? 어른이라면 아이들에게 제대로 가르쳐 줘야 한다"고 말하며 보는 이들을 당황시켰습니다.

 

이에 최윤영은 "제대로 가르칠게요"라고 대답하여 상황을 종료했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촬영장에서 불화가 있는 것은 아닌지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논란이 확산되자 최윤영 측은 이것이 친한 후배에게 장난을 쳤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현정 무서워..", "후배로서 고현정 같은 선배가 정말 무서웠을 것 같다", "최윤영 정말 당황했을 것 같다", "고현정의 거친 성격을 감안하면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지", "와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