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진기주 삼성 퇴사 이유 어머니

by #~%/ 2023. 5. 12.



728x90
반응형

배우 진기주는 삼성 SDS에서 일하고 강원민방 G1에서 기자로 활동한 경험을 거쳐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서 입상하고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진기주는 어릴 때부터 언론인이 되는 것을 꿈꾸었던 이유를 첫 번째로 공유했습니다. 진기주의 아버지가 기자였고, 아버지로부터 뉴스를 먼저 듣고 TV에서 해당 뉴스를 보는 것이 멋있다고 느껴, 진기주는 언론인이 되는 것을 장래희망으로 정했습니다.

 

그러나 학교 성적에 따라 대학에 진학해야 했고, 그로 인해 컴퓨터에 능통하지 못하면서 잘못된 전공 선택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직후 삼성에 입사한 진기주는 신입사원 교육과 하계 수련대회 등에 참여하며 일명 '파란 피'가 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진기주가 삼성에서 가장 많이 한 말은 "네"와 "죄송합니다"였다고 말하며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진기주는 대기업 삼성을 떠나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출퇴근하면서 자신의 표정이 점점 나빠지는 것을 느꼈고, 어느 날 어머니가 진기주에게 "너무 힘들다면 원하는 일을 해라"라고 조언했다고 전했습니다.

진기주 어머니의 이 말이 그에게 큰 변화의 시점을 제공한 것입니다. 진기주는 어머니의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습니다.

진기주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을 중단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그 당시의 감정을 침착하게 설명했습니다.

 

진기주는 삼성에서 3년 동안 일한 후 퇴사하면서 동료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찾아 공개했습니다. 진기주의 메시지는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10년, 20년 후에 후회할 것 같은 꿈이 있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적응은 무서운 체념을 불러오기 때문에 더 이상 늦기 전에 과감히 결정했습니다. 더 큰 세상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였습니다. 이 메시지는 많은 직장인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진기주는 "퇴사 당시에는 사실 기자가 아닌 배우가 되는 것을 꿈꿨습니다"라며, "그러나 그 당시에는 아직 용기가 부족했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 것'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진기주는 어린 시절부터 꿈꾸었던 기자의 길을 걸었고, '진기주 기자'라는 이름으로 불림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수습 기간을 겪게 되니 "내가 대기업을 그만두고 이 일을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3개월 만에 다시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진기주는 마침내 용기를 내어 "이제는 진정으로 원했던 꿈인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TV를 보던 자매의 제안으로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하였고, 이전 직장에서 쌓았던 자기소개서 작성 능력과 공연단에서 쌓은 경험을 활용하여 슈퍼모델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여러 오디션을 거치며 끈질긴 노력을 계속한 결과, 진기주는 2015년에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로 배우로서 데뷔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성공의 길도 쉽게 얻어지지 않았습니다.

진기주는 오디션에서 반복적으로 첫 단계에서 탈락하였고, "나이가 많다", "이 나이에 첫 오디션을 보는 이유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받아 자신감이 크게 손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진기주는 포기하지 않았고 이제는 배우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진기주는 이전에 경험했던 직업들과 비교할 때, 배우로서의 삶이 가장 불안정하고, 자신감이 가장 많이 상실되며, 가장 많이 상처를 받는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진기주는 배우인 직업이 흥미롭고 즐겁다고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