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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남편 삼각관계 사건

by #~%/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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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남편은 과거 아나운서였다. 그리고 방송에서 사진이 몇번 공개되었는데 아나운서 답게 아주 훤칠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김영옥 남편은 김영옥과 11달 밖에 차이 안나는 동갑내기 부부이다. 둘은 80세가 넘는 나이까지 큰 소리 없이 잘 살고 있다고 전해진다.

김영옥과 김영옥 남편은 같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 방송실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되었고, 방송인의 길을 함께 걸으며 연인이 됐다.

그렇지만, 그 수십년간의 결혼생활중에 김영옥 남편이 외도를 한 적도 있다고 김영옥이 밝히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세월이 많이 지났고 그간의 부부의 정이 더 깊기에 여태까지 잘 산 듯 싶었다.

김영옥은 남편의 근황에 대해 얘기하기를, 60세에 방송인을 그만두었고, 여러 나라 여행을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 김영옥 남편에 대해서 전원주의 폭탄 발언에 화제가 되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원주는 과거 김영옥 남편에게 눈이 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김영옥이 뺏어갔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상렬이 삼각관계냐고 묻자 전원주는 처녀였을 때 관심이 갔었고, 이런 얘기는 처음 하는 얘기라고 고백해 모두들 크게 놀랐다.

이런 전원주의 폭탄발언에 김영옥은 남편이 미친 것도 아니고 너 같은 땅콩을 만날리가 있냐 라며 농담을 했다. 그러면서 전원주보단 김영옥 자신이 더 낫지 않냐고 전했다.

전원주는 김영옥의 땅콩이라는 말에 속상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예능이라 농담식이었고, 김영옥 전원주의  62년 세월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찐한 면모에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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