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유난희 사과 박지선 총정리

by #~%/ 2023. 3. 24.



728x90
반응형

유난희는  CJ온스타일 홈쇼핑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던 중 <어떤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이 화장품에 대해 알았더라면..> 이라는 발언으로 화장품을 홍보해 논란을 일으켰다.

유난희는 박지선의 실명을 말하지는 않았지만, 앞뒤 정황을 보아 해당 개그우먼은 박지선이었다.

박지선은 피부병을 앓았고 심한 우울증까지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유난희가 박지선을 추측언급해 상품을 판매한 사실이 알려지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됐다.

결국 논란이 심해졌고, 유난희는 개그우먼 박지선을 생각나게 하는 듯하는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유난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잘못을 깨닫고 사과드린다,

누군가를 떠올리게 해 많은 분들께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유난희는 박지선을 향해 너무 사랑했던 그녀가 떠났을 때 누구보다 마음이 아팠다. 

다른 동료들과 지지자들처럼 그녀가 너무 보고 싶었다고 설명하고, 방송에서 나도 모르게 뉘우치는 말로 나와서 마음이 아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난희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동료이자 아이를 둔 부모로서 진짜 좋은 건 누구보다 솔직하게 작은 것이라도 나누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글이 그대로 전달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작은 말 하나에도 조심스러운 더 겸손한 유난희가 되겠다, 진심으로.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며 판매만이 아닌 정말 좋은 것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난희의 사과에도 비판은 여전해서 당시 방송사인 CJ온스타일 측도 원래 유난희 씨가 방송에서 연예인을 많이 언급한다,

방송에서 박지선의 실명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당 발언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유난희와 채널 측은 부적절한 댓글로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유난희와 방송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고인에 대한 처벌과 그의 과실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는 의견이 적지 않아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광고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CJ온스타일에 대한 의견을 내기로 결정했다. '의견서명'은 감사위원회가 법적 제재 전에 방송사의 설명을 듣고 그에 따라 제재 수위를 결정하는 절차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