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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대인공포증 공개

by #~%/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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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는 '오징어게임' 이후 대인공포증이 있었다고 말했다.

 

3월 2일 오후 온라인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제작발표회에서 허성태가 극중 딸로 등장한 최리에게 사과를 하였다.


허성태는 "'오징어게임' 이후 대인공포증이 있어서 최리와 처음 컴백했을 때 한 번 취소됐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붉은 단심 줄거리는 사랑하는 여자를 버려야 하는 왕 이태와 생존을 위해 투사가 되어야 하는 유정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허성태는 "언젠가 이런 정치사극이 나올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빨리 온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행복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도전이었다. '악역만 많이 했던 배우가 어떻게 이런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과 설렘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면서 펼쳐지는 피, 정치 로맨스다. 21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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