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 오토바이를 몰고 승용차 전용도로에 진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동원 소속사는 오전 공식 입장을 통해 정동원이 지난 3월 23일 자정 오토바이를 타고 승용차 전용도로에 진입해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동원은 현장에서 교통법규를 어긴 사실을 인정하고 법적 절차를 따랐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정동원은 현재 오토바이를 타면서 처음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식하지 못하고 위반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동원 역시 자신의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정동원 사과를 한 이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앞서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정동원을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교통법규를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동원은 지난 21일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원 소속사에서는 사과문을 밝혔는데, 정동원은 지난 3월 23일 자정 오토바이를 타고 동부간선도로 차전용도로에 부당 진입해 교통법규를 위반했습니다.
이에 현장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 절차를 밟았다. 정동원은 오토바이를 처음 타보면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역시 깊이 생각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사과문을 남겼다.정동원은 지난 폭우가 났었을 때, 인스타 스토리를 올려 한번 논란이 나기도 했으나, 금방 사과하여 잠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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