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가동산 김기순 총정리

by #~%/ 2023. 3. 20.



728x90
반응형

아가동산은 1982년 김기순이 창시한 한국의 신흥 마을형 협동종교이다. 과거피해자들은 아가동산은 사이비 종교단체다라고 주장하며,

두 명의 신자가 잔인하게 살해당했고 그 중 한 명은 비밀리에 묻혔다고 폭로했다. 아가동산 김기순이 유명한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신나라레코드.

폭로자들은 김기순이 만든 수입원 중 하나인 신나라레코드도 폭로했다. 나는 신이다에 출연한 한 신자는 아가동산 김기순이 신나라레코드로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김기순 신나라레코드는 사업 기반이 없었기 때문에 음반 구매가 어려운 농촌 지역을 직접 방문하며 급성장했다.

 

특히 김기순 회장은 신나라유통을 설립했는데, 회사에 필요한 자금은 신자들을 착취해 얻은 수입으로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나라레코드는 용산과 센트럴시티에 지점을 두고 있다. 또한 매우 잘되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서 가장 큰 음반 매장이다.

참고로 아직까지 아가동산이라는 이름의 업체입니다. 김기순은 현재 신나라레코드 사장으로 외부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현재 신나라레코드는 여전히 김기순 교회 회장이 맡고 있으며, 대표이사는 신옥희이며 김기순의 최측근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아가동산 집단숙소에서 숨진 최낙귀의 생모이자 이모가 나는 신이다에 출연해 자세한 상황을 설명했다.

아가동산 신도였던 낙귀군의 친어머니는 아들이 구타를 당하고 죽어도 항의하지 못했다.

김기순의 가스라이팅 때문에 항의할 수 없었다고. 김기순은 낙귀가 귀신을 쫓는 과정에서 죽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결국 아가동산 김기순은 살인, 사기 등 8개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나 횡령이나 조세 혐의만 기소되었고, 농지법 위반 등 5건만 유죄가 확정됐다. 그로인해 징역 4년, 벌금 60억원을 선고받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