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안용준 베니 임신 과정

by #~%/ 2023. 3. 18.



728x90
반응형

안용준 베니가 결혼 8년 만에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놨다. 안용준 아내 베니는 45세에 임신했다.

베니는 내 나이가 폐경이 시작되는 나이다. 병원에서는 거의 기적 같다고 했다. 그런데 아이가 생기고 행복과 불행이 함께 온 것 같다.

살이 쪘고 들여다보니 거울보고 못생겼고 배에 털이 나있었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가렵고 상처가 났고

 

친구가 '너는 예쁜것만 봐라. '못생긴 건 보지도 마' 그러면 못생긴 거 보기 싫으면 거울도 보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의사조차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베니는 2021년 체외 시술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어렵게 임신에 성공했지만 베니는 남편 안용준에 대한 미안함을 이어갔다.

나이 차이로 결혼 발표에 악플을 받은 베니는 지인들도 농담으로 두 사람의 이혼에 내기를 걸었다고 고백했다.

베니는 예전부터 남편에게 예쁜 모습 보여주고 싶었고 사랑받기 위해 노력했는데 요즘 나한테 맞는 옷도 못 찾겠다.

 

요즘 아무것도 못 해서 못생기고 못생겼다. 남편에게 더 의지하게 돼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베니의 임신 이후 안용준의 감정 기복은 더욱 심해졌고, 음식에 대한 취향과 먹는 시간까지 그를 닮아갔다.

이를 듣던 오은영은 안용준의 증상을 쿠바드 증후군으로 분석했다. 안용준은 갑자기 너무 피곤해서 평소와 달리 낮잠을 잔다.

촬영할 때도 쉬면서 수다를 떨지만 요즘은 무조건 잔다. 일할 때는 항상 52kg을 유지한다. 처음으로 60kg을 넘기고 차기작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안용준은 베니와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불안할 때가 많다며 손톱을 물어뜯은 흔적을 드러냈다. 일이 없는 날이면 안용준은 베니를 따라갔다.

임신 7개월인 베니는 지난 5월 출산을 앞둔 태명 2세의 입체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누가 가장 닮았냐는 질문에 안용준은 보자마자 장모님을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