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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 JMS 탈퇴 이유 총정리

by #~%/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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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은 하늘이시여에 출연해 인지도를 얻은 배우이다. 그런 강지섭이 정명석 총재의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교인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그리고 강지섭은 이는 사실이었긴하나 과거 얘기었다고 밝혔다. 최근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가 공개되면서 사이비 종교 단체의 문제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정명석 JMS 대표는 여성 신도를 대상으로 한 상습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면서 강지섭은 현재는 JMS 신도가 아니라고 밝히며 JMS에서 사용하던 버려진 예수 액자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강지섭 소속사는 강지섭은 4~5년 전 JMS에서 은퇴했다고 밝혔다. 분위기가 이상한 걸 감지하고 탈퇴했다고.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MS 관련 정보가 퍼졌다. 이때 강지섭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강지섭 창고에 JMS 예수 액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강지섭은 2012년에도 인스타에 제 인생의 스승이신 선생님의 생일입니다라는 글이 발견됐다. 해당 글이 올려진 3월 16일은 종교 지도자 정명석의 생일로 알려져 있다.

논란이 커지자 강지섭도 직접 인스타그램으로 해명에 나섰다. 강지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어서 이곳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알려진 추악한 사건이 있다는 걸 깨닫기 전에 떠났다고 말했다. JMS의 악행을 알게 된 후 순수한 마음으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길 바라고 걱정했다. 피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로서 깊은 애도를 표하며 더 이상의 고통이 없기를 바란다. 나의 작은 힘이 피해자들을 위로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지섭 역시 인스타 스에 버려진 JMS 예수 그림 사진을 게재하며 버려야 할 물건을 왜 창고에 두고...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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