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간헐적 단식 경험담

배우 김지훈은 인스타에 간헐적 단식을 한 경험을 적고 괜찮다는 글을 쓴 적이 있었다. 그것이 화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기도 했다.

원래 김지훈은 평소에 다양한 운동을 많이 하다 보니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먹는 편이고, 감량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화보 촬영을 위해서 먹고 싶은 걸 한달 동안 참았더니 체지방률이 8프로까지 떨어졌다. 그 기억이 너무 힘들고 아팠다고 한다. 맛있는 음식에 대한 유혹이 너무 크고 인내심은 항상 한계가 있었다고.

그런데 김지훈이 직접 간헐적 단식 경험담을 망했다. 해보니 그때보다 체지방률이 더 많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량에 늘 실패하고 어느 정도 성공하더라도 반드시 다시 찌는 현상에 빠질 수밖에 없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김지훈 자신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간헐적단식이 대세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김지훈이 하는 간헐적 단식 방식은 16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우리 몸은 체지방을 잘 태울 수 있는 환경을 갖게 되고 8시간 동안 음식을 먹으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