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나이는 2000년생으로 올해 22세이며 고향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이다. 노윤서 학력은 선화예고를 졸업해 이화여자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졸업을 앞두고 있다.
노윤서는 원래 미술교사를 꿈꾸던 미술학생이었다. 선화예고 미술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다니며 엘리트 과정을 밟았다.
그러고 인스타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는데 유명해져서 모델 제의를 받고 아르바이트로 모델 활동을 하면서 연기 수업을 들었다.
당시 노윤서는 연기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도전을 주저했다. 하지만 연기를 배우면 모델 일을 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용기를 얻었다. 조금씩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한 노윤서는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됐다.
배우면 배울수록 더 잘하고 싶고, 이런 시간들이 자연스럽게 쌓이면서 연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날로 깊어져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예술에 대한 사랑은 여전하다.
공부랑 연기를 같이 병행하며 곧 졸업을 앞둔 노윤서는 작지만 확실한 성과를 이룬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노윤서는 연기를 하면서도 여전히 미술을 배우고 싶어 여가 시간에 미술을 할 정도로 미술에 대한 사랑이 애틋하다.
노윤서는 확실한 결과가 없더라도 조금씩이라도 확실히 발전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연기하고 싶다.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도 되고 싶다고 밝혔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데뷔해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초부터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노윤서는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김연두 역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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