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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부인 첫만남 아들 유학

by #~%/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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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와 아내 한숙희의 나이차는 3살로 이만기가 더 연상이고 두 사람 사이에는 두 명의 아들이 있다.

이만기가 부인 한숙희를 만난 것은 1984년 경주 봄,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만났다. 이만기는 아내 한숙희를 보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 전화번호를 물었다고 말했다.

이만기가 한 눈에 반할 정도로 한숙희는 경상도 포항 최고의 퀸카 은행원이였다. 어느정도였냐면 한숙희는 출근할 때 따라오는 사람들이 있었고, 어르신들이 은행 창구로 오셔서 며느리 삼고 싶다고들 하실 정도 였다고.

그렇게 이만기 한숙희는 경주에서 만나 6년 간을 연애한 다음에 결혼했다. 앞서 말한 이만기의 두 아들은 모두 필리핀에서 유학했고,

장남 이민준은 필리핀에서 치과대학을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치대를 다니던 이만기 첫째 아들이 갑자기 셰프가 되고싶다하여 치대를 자퇴하고 셰프가 되기도 하였다.

이만기 둘째 아들은 현재 뉴욕주립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만기는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천하장사였고, 이후 교수도 하고 방송활동도 해서 아들들 두명 모두 유학이 가능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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