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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재혼 유영재 첫만남

by #~%/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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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은 1959년생으로 배우 이영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었다. 그러나 결혼 26년 만인 2007년 이혼했다. 그러고 이후 4살 연하 남성과 재혼했는데 상대는 유영재 아나운서이다.

선우은숙 남편 유영재는 1990년 C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라디오 프로그램 유영재의 노래 속으로의 진행을 맡았다.

이어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를 거쳐 현재는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진행을 맡고 있다.

유영재 역시 선우은숙처럼 재혼으로 전부인으로부터 얻은 아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재혼가정에 각각 모두 자식이 있으며, 따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서로의 자식들과 가족들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믿음과 신뢰를 쌓았는데, 선우은숙 유영재의 첫 만남은 아는 사람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

선우은숙이 집에 있는데 친한 지인이 전화를 해 근처에 있다가 커피랑 빵 먹으러 가자고 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남편인 유영재를 처음 봤는데 유영재가 먼저 선우은숙의 전화번호를 물었다고 한다.

그렇게 헤어지고 집에 가자마자 잘 들어갔냐라는 문자가 왔다. 남편이 먼저 차나 밥을 먹자고 해서 다음에 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둘은 통화 시간이 점점 들어나는만큼 서로에게 빠져들었다. 사이가 깊어지자 선우은숙은 유영재에게 종교생활을 같이 할 수 있냐고 물어봤다.

그러니 유영재는 목사 아들이라면서 술도 금할 수 있냐고 하니 가능하다고해서 선우은숙은 바로 결혼하자며 프로포즈를 했다고 한다. 이것이 총 8일만에 일어난 일이다.

그렇게 선우은숙은 아나운서인 유영재와 재혼을 하였고 혼인신고를 하여 정식으로 부부가 되어 행복하게 살고있으며 자식들은 물론 며느리들까지 축복해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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