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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암 선고

by #~%/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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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는 혼자 암과 투병 중이다.

23일 저녁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우울'(극본 노희경 / 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목) 5회에서는 옥동(김혜자)과 동석(이병헌)의 암얘기가 방송된다.

한참을 고민한 끝에 유동은 전화번호를 눌렀다. 이에 동석은 "밥? 갑자기 왜 그랬을까? 밥을 먹든 안 먹든 평생 나를 무시하는 남자는 늙는가?"라고 답했다. 옥동이 마주한 의사는 "할머니와 아들을 데리고 왜 혼자 오느냐"며 "저번에 왔을 때보다 암이 많이 퍼졌다. 김혜자는 드라마에서 위부터 폐까지 그리고 간. 수술이 불가능해도 항암치료가 필요하다. 오늘도 병원에 주사를 맞아야 한다. 이대로라면 한 두 달 뒤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의사는 당황했지만 유동은 “소화제 좀 주세요”라고 말했다.
 
동석이 "오늘 왜 전화했어?"라고 묻자 동석은 "그냥 그치다"고 답하자 동석은 "언제라도 연락할 만큼 친한 사이냐"고 주장했다. "어머니가 전화해서 신경쓰이실 일 있으신가요?" 하지만 동석은 "전화하지마", "그럼 죽고 나서 전화해. 아무 이유 없이 건드리지 마"라고 말했다. 어머니에 대한 화를 숨기며 자신을 팔로우한 은희에게 "아무리 남자를 좋아해도...친구 아빠, 아빠 친구랑 밥을 어떻게 먹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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