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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영 돌싱글즈3 400만원 진실

by #~%/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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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영이 400만원에 별도 모임을 가진 팬에게 부탁한 뒤 차단했다는 의혹이 났다. 유튜버 구제역은 돌싱글즈3 멤버가 팬에게 400만원을 빌렸다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내용은 조예영은 아빠 사업을 도와주며 금수저로 알려져있는데 그런 조예영이 팬에게 400만원을 요구했다는 사항이다.


앞서 조예영은 돌싱글즈3에서 직업은 특수건설회사에서 경영지원을 맡고 있다. 그게 아버지 사업이다. 거기서 배우고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조예영이 DM을 보낸 팬에게 400만원을 빌려 빚 갚기를 요구한 뒤 문자를 읽고 씹어먹고 SNS를 차단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한다.

조예영에게 돌싱글즈3을 보고 감명 깊어서 DM을 보냈다. 조예영이 연락처를 알려줬고, 조예영과 만나 밥을 먹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서 조예영은 제보자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해도 될까요? 이런 말을 하면 자존심이 상하지만 부탁할 곳이 없다"고 얘기했다. 


이어 좀 크긴 한데 400만원만 빌려줄 수 있냐? 15일 안에 갚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보자는 "네, 계좌 주세요"라고 말했고 조예영은 "자존심 상한다. 하지만 급하니까 미안해." 라고 하며 돈을 빌렸다.

그러나 이후 제보자가 조예영에게 2월 28일 이전에 빚을 갚으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런데 조예영이 이를 읽고 씹어먹었다. 불안해하며 조예영 인스타에 가서 DM을 했는데 차단당했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구제역에게 제보를 한 후 프로필 사진과 상태메시지, 배경화면을 구제역 유튜브 화면으로 바꾸니 그제서야 조예영이 돈을 돌려줬다고 주장했다.

바로 조예영에게 전화가 왔다며 녹음된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조예영은 "연락을 드린 이유는 물건을 철회할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서였다"고 말했다.

조예영은 오해가 있었다며 밝혔고, 돈 때문에 타단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돈을 반납할 생각은 있었냐는 구제역 질문에 제보하겠다고 프로필을 만든 것 때문에 돌려주려고 한 건 아니다.

 

또한 조예영은 잠수 안 했다고 강조했다. 조예영은 "안 하니까 안 돌려줬다. 좀 무섭기도 하고, 오해하기도 하고, 이런 경우도 많았다"고 말했다.

구제역은 통화 후 조예영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이 사건이 돌싱글즈3 다빈으로 오해받아 다빈이 많이 화가 난 것 같다. 우선 자긴 아니라고 했는데 자기가 아니라고 말해줄 수 없냐고..

 

알고보니 이미 다른 출연진들에게 자신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인스타에서 사람들들도 "아니다"라고 썼다고 한다. 결국 다른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조예영이라는 사실을 밝힐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구제역은 조예영이 거짓말을 한 순간부터 조예영이 자신의 책임임을 밝힐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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