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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JMS 실체 총정리

by #~%/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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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정명석은 1999년부터 신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2001년 3월 해외로 도피했다. '나는 신이다'에 등장하는 피해자들은 정명석이 신도들을 아지트로 불러들여 도망쳤음에도 계속 성폭행했다고 주장한다. 

해외에서. 2003년 경찰은 인터폴에 정명석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성폭행과 공금횡령 혐의로 인터폴 레드리스트에 오른 정명석이 어떻게 10년 동안 해외에서 탈출할 수 있었을까.

그러나 JMS는 정명석 회장이 해외로 도피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러 간 것이라고 주장한다. 시민들은 정명석 검거에 크게 기여했다. 반 JMS 온라인 단체는 출국하는 ​​신도들을 따라 정명석을 만나고,

이민국의 도움을 받아 정명석을 체포하기 위해 홍콩으로 향했다. 당시 홍콩 '태양보' 등 현지 언론 1면에 '홍콩을 교란하는 음란 종교 지도자'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릴 정도로 홍콩에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었다.

 


석방된 뒤 정명석은 중국행 배를 탔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명석은 2007년 5월 중국 경찰에 체포돼 이듬해 2월 한국으로 강제 이송됐다.

대법원은 2009년 정명석이 국외도피 중 준강간, 강제추행, 강제추행, 피해자 4명을 강간·상해한 혐의를 인정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정명석의 탈출을 도운 것은 검사, 종신교수 등 각계각층에서 나선 지지자들이었다.

정명석은 1978년 교단을 창시한 뒤 1980년대 서울대, 이화여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학을 중심으로 선교를 펼치며 종교적 영향력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0월 28일 정명석은 성폭행·강간·강제추행·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다시 구속기소됐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6일 대전지검에 정명석에 대한 기소 유지와 피해자 지원·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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