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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쓰레기 사건 진실

by #~%/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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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석천의 위 영상이 화제다. 자신을 홍석천의 지인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서울 공덕역 부근을 주행하던 중 내 차 바로 앞 트럭에서 쓰레기 봉투 몇 개가 떨어졌다.

당황한 트럭이 차에서 내려 쓰레기를 줍고 있었다. 쓰러진 쓰레기를 치우고 '쓰레기 주우러 나갔다가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환경미화원이 신입이었다. 처음에는 못 알아보았다가 거듭 감사 인사를 했다. 이후 나를 알아보고 오늘 아침에 또 DM을 보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랑스럽다"고 지었다.

 


과거 홍석천은 길에서 잠든 주정뱅이를 돌보거나 돕는 등 선행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사실 그냥 털어내는 건 괜찮은데 성격에 안 좋다. 위험한 건 많지 않나.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가시게 지나칠 수 있지만 자칫하면 사고나 더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 환경이지 않나.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홍석천은 "내가 도와준 환경미화원이 오늘 그 길을 지나가면서 나를 너무 많이 생각했다고 한다. 그 DM을 읽고 뿌듯하고 행복했다. 걱정 없이 바로 이동하겠습니다”라는 말에 선한 영향력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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