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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개그맨 고민정 사건 정리

by #~%/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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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맴 김영민 씨는 “의원님께 ​​사과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채널A 뉴스 TOP10과의 인터뷰에서 Mr. 김 의원은 “고 의원의 입장이 어떤지, 조금 틀렸다는 인식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김씨는 또 "피의자로서 경찰 조사를 10번 정도 받은 경험이 많지 않아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정 의원을 대신해 '키 큰'과 '약한', '최소한'과 '정치인'에 대한 세 줄 시를 쓰며 심경을 표현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민정·석열 지지 성명'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 의원의 브리핑 장면을 올렸다.


영상은 당시 법무장관에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임명된 브리핑이었다.영상이 퍼지자 고 의원은 개그맨 김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부산해운대경찰서는 증거불충분으로 김씨를 ​​'무죄'로 기각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무죄 판결에 대해 고씨 측은 뉴스탑10에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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