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JTBC '토크파원 25시'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톡파원 25시는 봄을 맞아 '꽃구경의 세계' 본격화를 기념하는 특집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네덜란드 '토크' 파원과 네덜란드 태생 야닉이 패널로 참여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공식 개막을 앞두고 MC 이찬원은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탄바1호 25시 30분' 방송 2일차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시청률 집계사이트 시청률을 확인했다. 재방송과 앵커의 시청률을 분석하면서도 메인 PD에 버금가는 애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또한 주변 연예인들이 '토크파원 25시'에 열광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임영웅이 '토크파원 25시' 소식을 방송했을 때 MC들은 큰 환호성을 질렀고, 이찬원은 "열심히 의논하겠다"고 답했다.
'톡파원 세계탐험생활' 코너에서는 꽃구경을 주제로 투어를 진행합니다. 먼저 네덜란드의 유럽의 정원으로 알려진 열리는 세계 최대 꽃 축제를 방문하여 인기 있는 핫스팟이었습니다. 1박 116만원부터 학으로 변신한 5성급 호텔, 21층 높이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공중 그네까지 눈부신 시각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튀김의 원산지를 두고 깃발을 놓고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벨기에의 Julian과 네덜란드의 Jannick은 "한국식 감자튀김이 최고다"며 서로 말다툼을 한다. 배우들의 목소리를 높인 감자튀김 논란의 결말은 방송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호주의 '톡' 파원이 정원과 수영장으로 탈바꿈한 싱크홀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연초에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을 때 외쳤던 이찬위안은 이번에도 수국이 만발한 천경정원에 갇히게 되자 "진을 노래하고 싶다. 여기로 와"라며 또다시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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