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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줄서는식당 논란 고깃집 주인

by #~%/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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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예능을 통해 쌓아온 친근한 이미지를 실수로 무너뜨렸다. 과거 댓글도 돌고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성훈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발랄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갑고 도시적인 외모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운 배우 중 한 명이었던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변함없는 삶을 보여주는 친근한 이미지를 빠르게 구축했다.


특히 성훈은 유기견 양희를 입양해 진심을 다해 마음의 문을 여는 과정을 보여줬다. 안락사 당일 구조된 유기견 양희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했지만, 

 

성훈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반려견 양희와 한 가족이 되어 좋은 이미지를 얻었다.
배우 성훈이 tvN 예능 프로그램 '인선식당'에서 매너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비판과 논란은 여전하다.


지난 8일 방송된 '인선식당'에는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나래, 입이 짧은 순님과 함께 먹방을 찾았다.


당시 그는 식당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정말 차례가 올 때까지 카메라를 굴리는 겁니까?", "줄을 설 수가 없다. 식당 찾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옆집으로 갈게." 때론 제작진이 준 카메라를 바닥에 놓거나 직접 바닥에 앉기도 했다.


또한 성훈은 고기굽는 집게를 개인 젓가락으로 삼아 김치찌개를 먹으면서 땀을 뻘뻘 흘리며 고개를 저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비위생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10일 스타뉴스에 "성훈이 방송을 재미있게 하려고 하다 보니 선을 넘은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좋지 않다. 앞서 박나래와 성훈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여러 차례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줄을 서서 먹는 식당'에서도 두 사람의 화끈한 케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문제적 행동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일각에서는 "쇼의 컨셉도 이해가 안 된다면 왜 나온 거냐"며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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