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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인성 정리 법적논란 이유

by #~%/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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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는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올리기 위해 건당 3000~5000만원을 주고 명품 브랜드와 중소 브랜드를 차별하고 논란을 일으켰다. 노제는 광고비를 받은 뒤에도 브랜드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고, 신청 마감 이후에도 올리지 않았다고 한다.


노제의 소속사는 이를 한 번 부인했다가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꿔 사과했고, 노제는 지난 12일 “많은 분들이 저를 사랑해주시는 만큼 책임감 있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깊이 생각하고 못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배울 게 많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과거의 잘못은 한마디로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즉각적인 사과보다는 깊이 반성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너무 늦고 뻔한 자필 사과만으로는 여론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노제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계속되자, 과거 노제 광고 촬영장에서 근무하던 스태프라고 자신을 소개한 네티즌들도 계속해서 폭로해 소동을 일으켰다.

 

 

또 다른 누리꾼은 노제가 촬영장에서 예민한 모습을 보이고 스태프를 무시하는 등 전형적인 '갑질' 면모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폭로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 결의가 노제를 향한 한결같은 시선으로 이어지며, 노제는 '벼락스타'로 업계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한 번도 받지 못한 '갑질스타'다. 이른바 '별병'을 치료했다. 업계에서는 카메라 뒤에 노제의 성격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 '폭발할 것 같다'는 분위기다.


소속사도 불붙은 논란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 갑질 논란에 대한 초기 대응 부재가 사태의 발단이 되었지만, 노제의 사과가 나오기까지 1주일 이상이 소요되면서 폭로의 홍수 앞에서 입을 다물고 있는 미숙한 대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4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노제의 광고 악용 논란을 다루며 소송 가능성을 높였다. 방송에서 허주연 변호사는 "기간을 지키지 않는 것은 계약위반"이라며 "따라서 회사가 소송을 제기할 경우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이르는 소송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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