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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일라이 변절 이유

by #~%/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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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는 떠났고 지연수와 일라이는 각자의 시간을 가졌다.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왜 나한테 예쁘다고 사랑한다고 하냐"고 물었다. 엘리는 "민수 엄마라서 사랑한다고 해서 사랑한다고 했다. 미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전처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일라이는 이날 지연에게 "잠시 짐 정리를 하기 위해 미국에 다시 가야 한다. 한국에 돌아가면 여기서 살까 해외에서 살까 많이 고민했다. 그런 것 같다. 집 구해서 거기서 사는게 나을거야." 지연수는 "민수랑 안 사냐"고 말했다. 그는 물었다.

일라이는 "민수와 살기 싫어서가 아니라 밖에 나가면 더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당장은 행복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을 것 같다. 싸우면 민수가 다 느끼지 않나? 나와서 사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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