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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파경 부인 장지연 집안

by #~%/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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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건모와 장지연은 최근 부부 관계 악화로 결별했다고 전해지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한 후 합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김건모의 소속사 건음기획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9년 10월 30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식도 예정되어 있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예식은 열리지 않았지만 새 집도 마련했다.

방송에서 또한 김건모 장지연에 대한 러브스토리도 공개가 많이 되었다. 김건모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장지연과의 결혼 비화를 밝혔다. 신혼집도 처음 방영돼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김건모는 2019년 12월 A씨를 강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김건모는 A씨를 무고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고 검찰은 2년여의 수사 끝에 지난해 11월 김건모를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건모 측은 강간 의혹에 대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여종업원으로  유명한 김건모를 이용하기 위해 거짓을 꾸며내어 사실인 것 마냥 폭로를 했다고 밝히며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서는 수사를 통해 명백히 허위로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렇게 김건모는 누명을 벗었지만 부인 장지연과의 사이는 힘들어졌는지 결국 이혼 절차를 밟게 되었다.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장지연은 2011년 3월 첫 정규 앨범 "November - The Moon Where Everything Has Not Gone"으로 데뷔했으며 장지연은 김건모보다 13살 어린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장지연 집안은 작곡가 장욱조가 아버지이며 배우 장희웅이 장지연의 동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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