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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집해제 공익이유

by #~%/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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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2022년 6월 9일 전역한 소감을 밝혔다. 김호중은 서초구청을 떠나는 마지막 길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김호중은 1년 9개월 동안 교대근무를 함께한 서초구청 관계자들에게 직접 인사를 하고 마지막 퇴근길을 걸어갔다.

 

 

서초구청 정문은 김호중을 환영하는 팬들로 가득 찼다. 공식 퍼플 컬러의 의상과 마스크, 우산, 반다나를 착용한 팬들이 서초구청을 찾았다. 보라색 사회복무요원복을 입고 등장한 김호중은 모자를 벗고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호중은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2020년 9월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대체 복무 중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성실히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6월 입대를 앞둔 김호중은 지난 4월 병역재판에서 4심에서 사회복무요원 교체를 결정했다. 당시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큰 불안정 관절, 신경증, 코 장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스터 트롯'에서 4위를 차지한 김호중. TV조선 '트로트'가 입대 당일까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스페셜 싱글 '내가 살았다'를 발매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통화 후에도 김호중은 팬들과 더 자주 만날 예정이다.

 

그리고 김호중은 '2022 평화콘서트'와 '드림콘서트 트로트' 출연이 확정된 후 9월부터 전국 순회공연을 펼친다.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시작된다.

또한 18일에는 곡 'A persona que brilla'를 발매한다. 커피 팬을 직접 찾아간 김호중은 "통화가 취소된 후 목소리로 인사드리게 되니 아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호중은 지난 7월 이탈리아를 방문해 유명 오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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