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뒤통령 이진호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라이 택배 배달 억대 정산은 어디에? 지연수 명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는 현재 지연수 커플을 언급하며 재회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들에 대해 얘기하였다. 방송에서는 지연수가 일하는 유통회사에서 짐을 싣고 내리기 위해 상자를 포장하는 일라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진호는 "일라이는 큰 빚을 지고 있다. 지연수도 방 작은 집에서 민수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지연수가 예능에 출연해 일라이 엄마가 집세와 보증금을 가지고 미국에 갔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라이는 아이돌 때 1년에 1500만원만 벌었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유키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일본 투어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유키스 멤버 중 일부는 분당 아파트를 구입했고, 슈퍼카를 몰고 다니는 멤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현과 훈기섭은 3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실제로 일라이가 해당 발언을 한 후 현재 유키스 멤버 중 한 명이 자신의 인스타에 저격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1500만원?"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하하"를 반복했다. 전 소속사 관계자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유키스가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 현지 최대 규모의 음반 기획사인 에이벡스가 현지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다”고 덧붙였다. 2016년 중국에서 일라이가 남자 주연을 맡아 회당 1000만원을 받았다. 30부작이라 3억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가 모든 것을 가져갔는지 궁금할 것"이라고 말했다. "NH엔터테인먼트와 유키스의 계약은 당시 업계에서 큰이슈였고 프로 아이돌 방식으로 계약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진호는 비용과 상관없이 수익이 발생하는 순간부터 대금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멤버와 회사의 계약은 5:5 비율로 이뤄졌다고도 붙였다.
일라이가 왜 수입을 속였는지 모르겠으며 이어 이진호는 "지인들은 부부가 돈을 많이 썼다고 한다"고 말했다. 수익이 1500만원이었다면,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지연수는 이 사실을 의식을 해선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우이혼2 출연 이후 인스타에 올라온 이전 사진들을 비공개로 처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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