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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희귀암 아내 양성애자 사건

by #~%/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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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뚝배기로 인기를 끌은 로버트 할리가 현재 희귀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로버트 할리는 본업은 원래 국제 변호사인 미국인으로 1997년에 한국으로 귀화했고 당시 푸른 눈인 미국인이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해서 큰 인지도를 얻으며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그러나 로버트할리는 과거 2019년 한 남성과 같이 약 투약혐의로 인해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그러고 자숙 중인 로버트할리가 3년만에 희귀암 투병 사실을 알리게 되었다. 로버트 할리가 앓고 있는 희귀암은 악성 말초 신경초종양이라는 신경암이다.

로버트 할리가 처음 이 신경암을 발견하게 된 경위는 2년전에 뇌신경 마비가 와서 병원을 방문했고 치료를 하는 도중에 몸 전체가 붓기 시작했다. 그 후에 다리에서 악성 종양이 발견되었고 검사를 해보니 신경초종양 판정을 받게 되었다.

절제술을 받은 로버트 할리는 아들과 같이 재활치료에만 집중을 하고 있으며, 퇴원할 때만 해도 근육이 없어져서 걸을 수 조차 없었다. 현재는 그래도 산책을 조금씩은 할 수 있는 상태로 호전이 되었는데 퇴원 당시 몸에 근육이 없어서 걸을 수도 없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리가 절뚝거리며 산책을 하며 쉬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 말초 신경초의 악성종양은 신경에서 나타나는 암으로 20대에서 50대까지 발병이 되며 팔, 다리, 목 등의 신경 근위부에 생기는 걸로 알려졌으며 초기 증상은 팔다리가 붓고 걸을 때 저림이 있다고 한다.

 

통증은 일반적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신경섬유종 환자가 주요 신경의 근원에 통증을 느끼거나 덩어리를 갑자기 만지면 즉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한 때 로버트할리는 어떤 남성과 같이 약을 투약중이라 양성애자라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다. 로버트 할리는 아내 명현숙과 아들을 셋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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